예술로 리스타트 (rest+art)

예술로 리스타트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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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설명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 '예술로 리스타트 (rest+art)'』 전시/체험/특강 프로그램
교육일
2021.05.14 (금) ~ 2021.05.22 (토)
진행시간
13시 00분 ~ 17시 00분 (4시간 )
접수기간
2021.04.13 ~ 2021.05.20
진행장소
교동미술관
참여인원
150명
교육비
무료
인원
총 합계금액
#성인 #청소년 #전북 #생활문화 #미술 · 다원 #개인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 소개

 

 

‘미술가’와 ‘대중’을 연결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삶의 즐거움을 찾고, 미래 인류를 위한 윤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법들을 공유해나가고자 ‘예술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ㆍ<리스타트 Rest+Art>展 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생겨난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을 엄마의 품처럼 안아주는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이 주는 안식’을 느껴 봅니다. ㆍ체험활동 ‘리사이클(Recycle)+업사이클(Upcycle)’ 체험활동 프로그램 -‘환경’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미술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재조명해보고, 업사이클(Upcycle)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로 연대해나가는 법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ㆍ현대미술 특강 ‘현대미술 특강’ <Restart, 예술의 재탄생> -버려진 물건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환경미술가’ 3인의 작업 과정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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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1970년대 잘살기 운동이 펼쳐지고 1차 산업인 제조업이 국가의 핵심 사업이었던 그 시절의 전주, 여성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속옷 생산 공장이 처음 들어섰던 곳이 바로 이 곳, 교동미술관 터였습니다. 그 시절의 편린들을 찾아보면 뒤로는 기린봉 그리고 전주 천변의 큰 시장이었던 남부시장의 활기있던 풍경이며, 담장이 낮은 경기전을 집 앞마당처럼 호사스럽게 거닐던 기억, 경찰 학교가 있어 신작로를 오가는 경찰예비생들을 보았던 그야말로, 전주시내에서 가장 삶의 애환과 낭만이 꿈틀대던 곳이었습니다. 본 미술관은 2007년 4월 소통이라는 모토로 교동(橋動)이란 문패를 걸게 되었습니다. 작가와 대중의 소통의 장이자 작가들에겐 참신한 작품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는 공간, 일반인들에겐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불어 넣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개관 초심을 품고 나아가려합니다. 교동미술관이 눈부시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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