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부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 시리즈에서는 명리학자이자 상담가 오광탁이 운명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사주를 통해 운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고 워크숍 참여자들의 사주를 살펴보며 그룹 상담을 진행합니다.
1부 <운명이란 무엇일까?>
운명은 이미 정해진 연극 무대의 대본과 같은 것. 하지만 전혀 나쁘지 않은 것. 나만이 누릴 수 있는 나의 특별한 운명이 있기에, 내가 나인 것이다.
2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과 오행에 따른 나만의 능력 및 성향과 내가 누려야 할 허락된 즐거움. 부러워하면 지는 것.
오광탁
“열 개의 별 이야기” 교육 및 상담소 소장. 세상은 음(陰)과 양(陽)으로 나뉜다. 나는 의지와 명료함이 있는 빛(陽)의 학자가 아니다. 편안하면서 무서운,물과 어둠(陰)의 순리를 쫓아, 시간과 계절을 사색한다.
* 이 프로그램은 일민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한 ‘2021년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입니다.
장소
일민미술관 5층 Presseum 영상실
일시
1부 <운명이란 무엇일까?>
6월 4일 금요일 2-4pm
2부 <봄여름가을겨울>
6월 11일 금요일 2-4pm
대상
운명과 사주에 관심 있는 모든 분
(단, 해당 날짜 전시 티켓 소지자에 한함)
가격
무료 (전시 관람료 외 추가 비용 없음)
인원
회차별 선착순 10명
(1, 2부 선택 참여, 혹은 모두 참여 가능.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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