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무형문화재는 연극, 음악, 무용, 놀이,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형태가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합니다. 서울특별시의 문화재는 1969년부터 지정되기 시작하였고, 1970년도에 그 근거법인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재보호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는 그 특성상 해당 기능을 보유한 ‘사람’이 지정 대상입니다. 돈화문과 북촌, 두 곳에 위치한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은 서울시에서 지정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보유한 기능을 시민 및 관광객에게 교육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