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C 미술 글쓰기 워크숍] 본 것을 쓰기 [4기]

[YPC 미술 글쓰기 워크숍] 본 것을 쓰기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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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설명
YPC 미술 글쓰기 워크숍]은 미술을 살피는, 미술을 둘러가는, 미술과 부딪히는, 미술을 알아가는, 미술을 생각하는 글을 쓰는 워크숍입니다.
교육일
2022.01.08 (토) ~ 2022.02.12 (토)
진행시간
11시 00분 ~ 13시 00분 (2시간 )
접수기간
-0001.11.30 ~ -0001.11.30
진행장소
취미가·스튜디오 파이 1층
참여인원
6명
교육비
유료(₩200,000)
인원
총 합계금액
#예술인 #성인 #서울 #미술 · 다원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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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미술 글쓰기 워크숍] 본 것을 쓰기


> 개강일: 2022년 1월 8일 
> 시간: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 장소: 취미가·스튜디오 파이 1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1동 동교로17길 96
> 수강료: 20만 원
> 강사: 옐로우 펜 클럽(김뺘뺘, 루크, 총총)
> 대상: 자신의 글에 대한 피드백을 필요로 하는 미술 글쓰기 입문자
> 수강 정원: 6명

 

*수업은 5주 과정이나 글의 완성도를 위해 1월 29일은 휴강하므로 종강은 2월 12일입니다.
*후반부 수업은 글에 대한 피드백으로 인해 수업 시간을 초과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은 취미가趣味家Tastehouse와 스튜디오파이 StudioPie의 공동기획입니다.

 


[YPC 미술 글쓰기 워크숍]은 미술을 살피는, 미술을 둘러가는, 미술과 부딪히는, 미술을 알아가는, 미술을 생각하는 글을 쓰는 워크숍입니다. 이번 워크숍 “본 것을 쓰기”에서는 자신이 보았던 작품이나 전시에 대한 리뷰 1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뷰를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미술 글로 글쓰기를 확장할 토대를 만듭니다. 매주 글쓰기 과제가 부과되며, YPC의 멤버들과 함께 긴밀한 크리틱 세션이 진행됩니다. 완성된 글은 YPC와 취미가의 웹페이지에 공개되어 보다 많은 독자와 만나게 됩니다.


YELLOW PEN CLUB

옐로우 펜 클럽은 김뺘뺘, 루크, 총총으로 구성된 미술 비평 콜렉티브다. 2015년 에 미술 비평 스터디로 시작했으며, 2016년 9월부터 웹사이트에 미술 비평문을 게재해왔다. 전시«Yellow Pen Club(Reboot)Show»(오퍼센트, 2019)를 기획•진행했으며, «Perform 2019»(일민미술관, 2019), 텀블벅 연재 기획전 "시리즈 오브 시리즈"등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출판 프로젝트 그룹 YPC PRESS를 설립하여, 미술 작가와 협업한 미술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2019년에 진행한 워크숍 "자, 시-작! 글쓰기"에서 나아가 강의와 워크숍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yellowpenclub.com 
instagram.com/ypc.seoul


  • 0주 차
    • 과제: 자기소개 1장, 쓰고 싶은 글에 대한 생각

  • 1주 차
    • 옐로우펜클럽의 미술 글쓰기에 대한 문제의식 및 방향성 소개
    • 자기소개 및 쓰고 싶은 글에 대한 생각 발표
    • 강의: 글 쓸 준비하기(총총)
      • 글 쓰기 시작 전에 글감을 모으고 글의 주제를 선정한다.
      • 선정한 주제로 가기 위한 구조를 조직한다.

  • 2주 차
    • 과제 점검 및 피드백
    • 강의: 글쓰기 혹은 글 고치기(총총)
      • 미술 글에 들어가야 할 요소를 파악하고 이해한다.
      • 정확한 문장을 쓰기 위한 맞춤법과 표현을 살펴본다.

  • 3주 차
    • 과제 점검 및 피드백
    • 강의: 문단 쓰기, 문단에서 이어나가기(루크)
      • 내 글의 생각이 뻗어나갈 뿌리가 될 문단을 작성해본다.
      • 한 문단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살펴본다.
      • 한 문단에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는 문장을 구성한다.

  • 글 준비 기간(1월 29일 휴강)

  • 4주 차
    • 과제 점검 및 피드백
    • 강의: 묘사하기, 시점 조정하기, 쓰면서 관찰하기(김뺘뺘) 
      • 본 것을 정확하게 서술하기 위한 적절한 시점을 설정해본다. 
      • 묘사가 하나의 입장으로 자리잡는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 5주 차
    • 최종 과제 발표 및 피드백

 

취미가
취미가 趣味家 Tastehouse는 ‘미술’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취미가는 ‘미술’에 대해 고민하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유통하며 ‘미술’을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미술’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미술(美術)의 미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아름다움이란 우리가 사는 시간과 시대, 사회와 문화, 집단과 개인의 판단과 기준에 따라 각양각색의 의미가 있습니다. ‘미술’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규정하는 다양한 기준들을 알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많은 시간과 애정 어린 관심을 요구합니다. 미술에 시간과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는 창작자와 관객의 대화일 수도, 전시나 공연의 형태일 때도, 판매와 구매의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가 이어지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미술의 장이 되어가는 취미가와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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