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예관
용산공예관은 용산구청이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전통문화를 알리고 공예문화산업을 진흥하고자 2018년 2월 한남동에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이후, 용산공예관은 전통공예품 전시와 판매, 연계 분야 일자리 창출, 공예가 활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연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2020년 8월 용산역 아이파크몰 3층 공공기여 공간에 ‘용산공예홍보관 : 공간(工間)’을 마련하였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용산공예관과 공간(工間)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의 공예품과 명장 소개, 다양한 공예품의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전국 공예의 네트워크가 되어 용산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복합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