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제23기 박물관대학 <인천을 침입한 외세>

인천시립박물관 제23기 박물관대학 <인천을 침입한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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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
2021.11.12 (금) ~ 2021.12.17 (금)
진행시간
14시 00분 ~ 15시 00분 (1시간 )
접수기간
2021.11.04 ~ 2021.11.11
진행장소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참여인원
99명
교육비
무료
인원
총 합계금액
#성인 #인천 #인문 · 도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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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침입한 외세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

 

신미양요 150주년,

근대의 길목에서 발생한 세 가지 사건을 통해 19세기 말 인천을 되새겨 봅니다.

 

일         시: 2021.11.12.(금) ~ 12.17.(금) 매주 금요일 14시

장         소: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대         상: 인천시민 99명(백신접종완료자),  청강불가

신      청

 - 기간: 2021.11.04.(목) 9:00 ~ 11.11.(목) 18:00

 - 방법: 박물관 홈페이지(>Home>강좌/교육 | 온라인통합예약 (incheon.go.kr)), 유선접수(유선의 경우 평일만 가능)

 - 교육비: 무료

문         의: 032-440-6736

유의사항: 반드시 만스크를 착용하시고 발열시 박물관 방문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의일정

 

11.12. 19세기 말 국제정세  (신효승 동북아역사재단)

11.19. 병인양요, 프랑스의 강화도 원정의 목적  (신효승 동북아역사재단)

11.26. 신미양요 당시 미군의 군사무기  (박제광 건국대학교 박물관)

12.03. 신미양요 발발과 강화도 방어체제  (강석화 경인교육대학교)

12.10. 일본 운요호사건과 영종진  (서민교 동국대학교)

12.17. 19세기 말 인천의 지정학적 의미  (김현철 동북아역사재단)

 

일정과 강사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은 1946년 4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인천지역의 향토사와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해방 이후 혼란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정서적 공황상태에 있던 인천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왔습니다.\r\n\r\n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은 2천년 이상 유지되어 온 전통문화와 개항이후 유입된 근대문화, 그리고 산업화 시대의 현대문화가 섞여 있는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갖는 도시입니다. 아울러 공항과 항만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첫 발을 내딛는 도시입니다.\r\n\r\n인천시립박물관은 다양성을 가진 도시, 관문도시 인천의 느낌과 분위기를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여공간의 확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늘려 시민들만을 위한 박물관에서 그치지 않고 세계로 나아가는 박물관이 될 것입니다.\r\n\r\n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정한 인천의 모습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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