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박물관 · 미술관 주간(2022.5.13.~2022.5.22)」의 주요 프로그램 중 「‘박물관의 힘’ 주제형 프로그램」공모사업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박물관, 미술관의 선한 영향력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박물관과 시민사회’, ‘박물관과 위기 극복능력’, ‘박물관과 리더쉽’, ‘박물관과 신기술’ 등을 키워드로 이뤄진다. 아트린뮤지움(관장 배일린)에서 진행하는 <숲을 통한 상생의 시스템과 인과율(因果律)>은 전시, 체험, 음악회, 강연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전시
기간 : 5월 4일(수)~5월 31일(화) _ 온오프라인 전시실
장소 : 아트린뮤지움 제1전시실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이미지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전시를 기획. 남기성, 오영진, 장복수, 정기준, 한재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 체험 (천연공기청정기 토피어리 만들기, 씨앗 폭탄을 던져요)
기간 : 5월 12일(목)~5월 21일(토)
장소 : 아트린뮤지움 야외정원
개개인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 자연파괴,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 생활에서 환경친화적 실천행위를 넓혀가고자 기획되었다. 체험활동 결과물을 각 가정에서 키우며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기대하고 씨앗 폭탄을 던지기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한다.
■ 강연
날짜 : 5월 14일(토, 14시~16시)
남기성(사진작가) _ 인류세(Anthropocene)의 유물
김애란(생태사진작가) _ 인간과 환경
■ 사물놀이
일시 : 5월 21일(토, 14시~15시)
장소 : 아트린카페, 야외정원(풍물 굿놀이 연구소)
사물 악기의 상징인 천둥 번개(꽹과리), 바람(징), 비(장구), 구름(북)이 모여 빚어내는 앙상블로 한국 고유의 음악을 통해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현상 등 글로벌 기후 변화의 문제와 환경, 생태계 보호와 보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린뮤지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소통이 단절된 지금, 전시 · 체험 · 음악회, 그리고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문화소외계층과 함께하며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린뮤지움(031.946.6428)으로 문의
1차_5.12(목) /10명 선착순 https://naver.me/GtbaKVIA
2차_5.13(금) /10명 선착순 https://naver.me/5okBaUg9
3차_5.14(토) /20명 선착순 https://naver.me/FMwOukTh
4차_5.17(화) /10명 선착순 https://naver.me/5wmPyyIZ
5차_5.18(수) /10명 선착순 https://naver.me/Gl5heKac
6차_5.19(목) /10명 선착순 https://naver.me/5jYKLPG9
7차_5.20(금) /10명 선착순 https://naver.me/5WGfEhCM
8차_5.21(토) /20명 선착순 https://naver.me/FYANjDNF
비대면(5.12~5.21) /100명 선착순 https://naver.me/GMqOgm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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