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개 박물관 미술관 중 책과인쇄박물관에서는 ’메신저가 되어드려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수신자와 발신자.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을 가진 ‘편지’ 이번 오월 우리는 편지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이 여러분을 이어줄 메신저가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아 어려운건 아니고요, 박물관 야외정원에 마련된 아지트에서 손편지를 쓰는 활동이에요. 우리 모두 편지 써 본지 참 오래 되었잖아요? “
“편지쓰기보다 나는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면, 받는 사람으로 신청하여 사연을 보내주시는 것으로 참여도 가능합니다”
참여자는 두 그룹으로 모집을 합니다. 나의 주변인에게 편지를 쓰는 ‘보내는 사람’과 아지트에 사연을 비치하여 뜻밖의 누군가로부터 답장 편지를 받을 ‘받는사람’.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활동에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 보내는 사람 신청 : https://naver.me/xzirHxOM
- 받는 사람 신청 : https://naver.me/FkPYuEi6
아지트는 영감과 사색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다양한 감성 편지쓰기 도구들이 있습니다. 예약하신 시간에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 내용 :
박물관에 마련된 아지트에서 사색을 통해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쓰는 활동
혹은
누군가가 써준 편지를 받아보기 입니다.
■ 참여자 모집 (중복 신청 가능)
1) 보내는 사람 40명 : 나의 주변인에게 손편지 쓰기
2) 받는 사람 40명 : 누군가로부터 뜻밖의 편지를 받기 위한 나의 사연 공유하기
■ 아지트 이용 안내
1) 사용 가능 일시 : 5. 13(금) ~ 22(일) / 9시~18시
2) 아지트 예약 :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 (1시간 이용 가능)
3) 예약 방법 : 신청폼 작성 (중복일시 발생시, 개별 연락해 조정 예정)
4) 예약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책과인쇄박물관’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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