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매치는 이번에 9회를 맞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 전시입니다. 2022 타이틀 매치는 영상설치 미술가이자 영화감독인 임흥순과 오메르 파스트를 초청합니다. 이 전시는 주제, 관점, 언어의 차이 속에서도 궁극적으로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두 세계의 모습에 주목합니다. 기억, 과거, 역사가 시간 속에 지속되며 복잡다단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삶의 단면들이 스크린 위로 펼쳐집니다.
전시기간: 2022. 11. 17.~2023. 4. 2.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2, 프로젝트 갤러리 1, 2
전시연계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일시: 2022. 11. 19.(토) 13:00~16:30 · 1부: 임흥순 / 모더레이터: 이나라 · 2부: 오메르 파스트 / 모더레이터: 곽영빈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세부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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